반응형 창업사례1 JP모건도 속았다, 실리콘 밸리 역사상 최악의 사기 사건 명문대 출신 20대 창업가가 벌인 2600억 사기극, 왜 모두 속았을까최근 세계 최대 투자은행인 JP모건 체이스가 20대 창업가에게 무려 2600억 원에 달하는 사기를 당한 사건이 발생해 금융계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주인공은 '프랭크(Frank)'라는 학자금 지원 스타트업을 창업한 찰리 재비스(Charlie Javice).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인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을 졸업한 이 청년 창업가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30세 이하 유망 창업가' 리스트에 오를 정도로 주목받던 인물이었습니다.하지만, 그녀의 화려한 이력 뒤에는 조작된 사용자 데이터와 거짓된 성과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2021년, JP모건은 그녀의 회사를 1억7500만 달러에 인수했지만, 그 후 내부 조사를 통해 고객 수가 무려 30만.. 2025. 4. 13. 이전 1 다음